월넛크릭 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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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03): 구별됨과 정결함의 법칙 신 7:1-5

7/2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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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 말고도 세상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정결하지 못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이후로 해서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도 성도들은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고 정결한 삶, 그리고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세상사람들과 크리스천들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급속도로 타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크리스천들은 세상과 발맞춰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 자신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런 오염된 세상에 아무렇지도 않게 섞여서 살아가는 것은 마치 마약 중독자가 마약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건강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마약이 인간의 뇌세포를 죽이고 육체와 정신 세계를 망가뜨리듯이, 세상의 오염된 문화는 크리스천들의 영적인 세계를 사정없이 망가뜨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망가집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세상에 오염된 상태로는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한 관계 속으로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 후에 그들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적인 시각으로는 너무도 잔인한 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셨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범죄한 가나안 족속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뿐 아니라, 이는 너무도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없는데, 가나안 땅의 불순물들이 들어올 경우 하나님께서 더 이상 거하실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진멸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들과 언약과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과 타협하지도 말고 세상의 눈치를 보지도 말아야 하는데, 우리도 모르게 현대교회 가운데 너무도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크리스천들의 삶 가운데도 세상을 은밀히 즐기고 타협하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들 속에 있는, 크리스천들의 삶 속에 있는 이 우상들을 척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세 번째 법칙은 이렇게 세상과 구별되고 정결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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