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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05): 축복과 저주의 법칙 신 30:15-20

7/2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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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전체를 흐르는 법칙 중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는 바로 축복과 저주의 법칙입니다.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는 축복의 길이요, 하나는 저주의 길입니다. 순종의 길이 축복의 길이요, 불순종의 길이 저주의 길입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이러한 두 길이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류 모두가 범죄로 인하여 다 저주의 길로 가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비로소 축복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축복의 길인, 좁은 길, 십자가의 길과 저주의 길인 넓은 길, 세상의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한번 십자가의 길을 선택했다고 해서 축복의 길로 끝까지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하루 십자가의 길을 선택했다 할지라도, 다음 날에는 또 다른 갈림길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부분과 집착하는 부분을 다루시기 위해서 매일 우리에게 갈림길을 주시고 선택하게 하십니다. 수많은 선택 가운데서 계속해서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는 자만이 축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걸어가야 할 순종의 길입니다. 아무리 우리 앞에 세상의 길의 유혹과, 사탄의 유혹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다 뿌리치고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순종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조금만 신앙이 식어도 불순종하는 마음으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깨어서 경성하지 않으면 불순종하고 반항하는 우리의 본성이 금세 치고 들어옵니다. 우리의 자아와 싸우는 것도 힘든데, 사탄의 세력도 유혹하고 공격해 옵니다. 자꾸만 우리 마음 속에 부정적인 생각, 의심, 세상에 대한 걱정과 세상 것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 길이 사망과 저주의 길인 것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그 길을 선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과 순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자아를 내려놓고 온전히 예수님께 인생을 내어드려서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순종하게 될 때에야 가능한 것입니다. 매일매일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순종의 길을 선택함으로 약속하신 천국의 영광과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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