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크릭 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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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인도 선교 후원 자선 클래식 음악회

11/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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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Light The Bay Church Chapel 
          1210 Stoneman Ave, Pittsburg, CA 94534
입장은 무료이며, 인도선교 후원을 위한 Free Dona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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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장소 이전 및 설립 7주년 감사 예배 안내

8/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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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5일 주일 
          1부예배: 오전 10시 30분 (한어)
           2부예배: 오후 1시 30분 (영어)
장소: Legacy Christian School #13
          1210 Stoneman Ave, Pittsburg, CA 9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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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인도 선교 후원 자선 클래식 음악회

7/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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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 후원 자선 클래식 음악회

11/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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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장소 변경안내 

11/23/2015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배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29일(주일) 예배부터는
미국교회를 빌려 새로운 예배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주소: 1802 Alhambra Ave, Martinez, CA 94553 (First Baptist Church)
예배 시간:
주일 1부 영어예배 – 오후 1시 (본당)
주일 2부 한어예배 – 오후 2시 30분 (본당)
토요영어새벽예배 – 오전 6시 (Fellowship Hall)
금요 기도모임 – 오후 7시 (목사관)
토요 성경공부 – 오후 7시 (목사관)
주일 성경공부 - 오후 4시 (Fellowship Hall)
문의: 925)988-9136  hjpastor@gmail.com

하나님의 책망 (04): 신앙생활에 대하여 엡 5:18

8/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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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우리가 얼마나 성경을 많이 알고 교리적인 지식을 많이 알고 깨닫느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삶의 열매를 맺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생활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납니까? 마지막 시대에 사탄이 어둠의 장막으로 가려놓은 상황에서 그 커튼을 뚫고 나갈 만한 힘이 여러분들의 기도에 있습니까? 말씀생활은 어떻습니까? 틈날 때마다 보게 되는 것이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이나 티비입니까? 아니면 성경말씀입니까? 말씀을 읽을 때마다 말씀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을 만납니까?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을 친밀하게 뵙습니까? 진정한 성도는 하루 동안에 빈틈 없이 말씀과 기도로 채웁니다. 틈이 날 때 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합니다. 사탄의 영적 공격이 너무도 극심한 이 시대에는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 조차도 지키기 힘든 상황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크리스천들이 술에 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하지 말라는 것은 비단 술뿐 아니라, 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티비에, 그리고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맘만 먹으면 누구든지 은밀하게 음란물을 인터넷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시대입니다. 생각 외로 많은 목회자들까지도 음란물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목회자들은 자신의 목회생명을 담보로 음란물을 즐기는 위험한 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너무도 음란한 세대입니다. 바람 피우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는 크리스천들까지도 은밀히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은 신앙생활 하는 것 아닙니다. 전부다 가짜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이렇게 세상에 취해 있다면, 아무리 교회생활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천국 문 앞에서 여러분들을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실생활에 있어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까? 운전할 때 여러분은 다른 차들을 배려하고 섬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라도 빨리 가려고 악착같이 끼어듭니까? 자녀를 교육할 때 세상의 교육열에 휩싸이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자녀의 공부 때문에 교회 생활도 못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적인 기준으로 쓸데 없이 큰 집을 사고, 좋은 차를 사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돈이면 아프리카에 굶어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치스러운 크리스천들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돈에 집착하여 심지어는 복권 같은 것으로 일확천금을 노리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돌려 드리는 헌금을 어떻게 해서든 아껴보려고 궁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자신도 모르게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세상적인 사고방식과 습관들로부터 자유케 되어야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로만 살아가는 십자가 복음의 삶만이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한 번 내려놓는다고 결정해서 될 일이 아니라, 정말로 삶 가운데서 그 내려놓음이 적용되어 매 순간 순종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성령님께서 전적으로 삶 가운데서 임재하셔서 주관하시고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것이 성령충만이며, 이렇게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이 바로 정상적인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세상의 요소가 다 벗겨지고, 이제 성령님께서 맘껏 역사하시도록 준비될 때, 성령충만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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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책망 (03): 카톨릭에 대하여 살후 2:3,4

8/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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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프랜시스 교황의 방한 이후로 많은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카톨릭으로 개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톨릭도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받아들이기에 기독교라며, 형제교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회사적으로 카톨릭이 더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은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카톨릭 교회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독교는 초대와 사도들의 전통 위에 건강한 모습으로, 로마제국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더 융성해져 가서 대표적인 세상의 제국인 로마를 영적으로 점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사탄은 콘스탄틴 황제를 내세워서 기독교를 공인하며 국교로 인정한 후, 여러 가지 로마의 이교도적인 풍습을 교회에 들여옴으로 교회를 타락시키는 작전을 세웁니다.

아니나 다를까 교회는 점점 더 제도화 되고, 정치권력화 되면서 급속도로 타락해버려서, 그 이후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제도화된 교회를 거부하고 다시 지하로 숨어들거나 사막으로 나가서 은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고, 타락한 교회는 교황 제도로 나가게 되어 카톨릭 교회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 자체가 적그리스도의 영과 사탄에 넘어가서 타락한 것이 바로 카톨릭 교회의 시작이었습니다.

지하로 숨어들어서 은밀하게 명맥을 유지하던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들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 13,14세기에 있었던 존 위클리프, 얀 후스 등의 개혁 운동입니다. 이 후에 마틴 루터라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종교개혁을 이루신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하신 역사인 것입니다. 카톨릭이 정통을 가진 교회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카톨릭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교회인 적이 없었습니다. 카톨릭은 처음부터 적그리스도의 영과 사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슬람과 다름 없는 다른 종교 단체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렇기에 16세기의 종교개혁가들인 마틴 루터, 존 칼빈과 쯔빙글리는 모두 한 결 같이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카톨릭과 교황의 세력은 예로부터 계속해서 적그리스도의 세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교황도 적그리스도의 세력으로 볼 수 있을까요? 유심히 살펴볼 것은 지금의 교황인 프랜시스 교황은 역사상 처음으로 전임자인 베네딕트 교황이 살아 있을 때 교체되어 교황이 된 인물입니다. 배타적이었던 베네딕트 교황에 비해, 지금의 프랜시스 교황은 훨씬 더 열린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교황을 보면서 예수님 같다고 말합니다. 프랜시스 교황이 지난 2013년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의 행보를 보면 그가 어떤 인물인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열린 자세로 많은 개신교 인사들과 함께 협력하는 만남을 가지며, 지속해서 종교통합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교통합의 세력은 은사주의 운동이라는 공통분모로 개신교와 카톨릭을 연합하려고 하고 있으며, 동성애 결혼 반대 운동을 통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말세에 힘을 떨치게 될 적그리스도 세력에 대해 예언된 성경말씀과 너무도 일치되는 행보입니다. 카톨릭은 절대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와 형제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차이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흥의 역사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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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책망 (02): 남녀평등의 진실 엡 5:22-27

8/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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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있어서 남녀평등은 진리처럼 받아들여집니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남녀평등이 이뤄지고 있고, 여권신장으로 오히려 여성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듯한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성들이 더 이상 억눌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과연 세상에서 말하는 남녀평등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성경에 나와있는 남녀평등의 개념과 동일할까요? 우리가 인생의 경험과 교육 등을 통해 은연 중에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것 중에 하나님의 관점과 다른 것들이 몇몇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민주주의, 진화론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본주의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이런 것들이 더 열려있고 옳게 느껴지지만, 하나님 나라의 관점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박혀 있는 인본주의적인 남녀평등의 개념이 아니라, 성경적이고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의 남녀평등의 개념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내더러 남편에게 주께 하듯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남녀평등의 개념으로 보았을 때는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듯한 발언입니다. 세상의 개념, 인본주의적인 개념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남녀평등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원리는 질서의 원리입니다. 우리 몸의 각 지체가 세포 하나까지도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만, 어느 파트가 더 중요하다고 하기가 힘들게 동등한 위치를 갖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가정도 질서에 따라 부부에게 각각 다른 역할을 부여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개념으로 보기에는 남편이 가정의 리더 역할을 하기에, 남성우월주의인가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지만, 하나님 나라의 개념은 상하관계의 개념이 아닌, 서로 다른 역할의 동등한 관계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서로 역할이 다른 것이지 나서고 이끄는 역할이 결코 우위에 있거나 지배하는 역할이 아닌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가장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원리입니다. 교회에서도 가장 연약한 자가 바로 담임목사입니다. 가장 연약한 자이기에 성도들이 서로 섬겨줌으로 공동체의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도 남편이 더 부족한 자이기에, 아내로 하여금 남편을 섬기고 돕도록 함으로 하나된 가정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반면에 남편에게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목숨 바쳐 사랑하셨듯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겉으로 드러나고 나서는 역할의 특성상 교만하기 쉬운 남편에게 예수님의 인격과 사랑의 모습을 나타내라고 더 어려운 숙제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 채 아내에게 순종을 강요하며 아내를 억누르고 함부로 대하는 남편들을 하나님께서는 강하게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은 힘이 약한 자의 편이시며, 그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남편들이 힘으로 아내를 억누르고 종처럼 부려 먹는다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장 작은 소자를 괴롭힌 엄청난 죄악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러한 남편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한 팀이 되어서 가정을 이끌고 교회에서도 사역을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자 성경적인 남녀평등입니다. 서로 역할이 다르지만 동등한 지체로서 서로 섬김으로 하나될 때 가정에 질서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 담당하는 성경적인 크리스천 부부가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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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책망 (01): 동성애의 함정 롬 1:26-28

8/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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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 기독교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의 하나가 바로 동성애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 연방 법원에서 동성애 결혼 합법화에 대해 심리하고 있기에 동성애 찬성 세력과 반대세력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동성애 결혼 허용에 관한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럴수록 기독교인들이 위축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요즘 따라 많은 분들이 동성애 반대를 위한 서명을 부탁한다고 단체 메시지를 보내 주십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 이제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이 상황에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대응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성경적인 관점,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동성애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타락해서 가장 극단적인 쾌락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가장 타락한 시대에 동성애가 창궐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역행하는 것으로, 분명히 하나님의 진노가 머무는 죄악입니다. 이러한 동성애에 대해서 일부 교단에서 허용할 뿐 아니라,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하는 행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역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교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전혀 모르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동성애에 대해서 거품을 품고 반대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이상하게 동성애 문제에만 민감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동성애뿐 아니라, 우상숭배 등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악들이 더러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죄악에는 이토록 민감하지 않은데 유독 동성애에만 민감한 것입니다. 혹시 자신들은 절대로 보기에도 혐오스러운 동성애의 죄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니, 맘껏 동성애를 정죄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혹 죄인들에 대한 정죄하는 마음의 율법주의가 발동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동성애자들이나, 세상의 쾌락에서 자유롭지 못하면서도 유독 동성애 반대를 부르짖는 일부 기독교인들이나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먼저, 기도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교회가 기도할 것은 동성애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이 아닙니다. 이 세대가 악해질 대로 악해지는 것은 마지막 시대의 특성상 어찌 보면 막을 수 없는 현상입니다. 법이 통과되든 그렇지 않든 동성애의 문제는 날로 심각해 질 것이고, 혹 이번에 통과되지 않는다 해도 다음에는 통과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교회는 동성애 법안 통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제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대각성 운동과 부흥을 위해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세력다툼으로 해서 세상의 세력을 이길 수 없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흥의 역사가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교회는 대각성과 부흥을 위한 기도로 맞불을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동성애 법안 반대 운동에 휩쓸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사탄은 동성애 문제를 통해 세상과 교회를 동시에 자신의 세력으로 규합하려 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를 빌미로, 종교통합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 많은 종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으니, 종교 세력들이 연합해서 동성애를 극렬하게 반대하게 함으로 자연스럽게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통합에 대해서 논의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교활한 사탄의 작전을 바라보십시오. 벌써 교황과 개신교 인사들이 만나서 협의하는 등 종교통합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크리스천들에 대한 책망의 메시지를 들으십시오. 동성애 반대가 아니라 부흥을 위해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만의 역사인 부흥을 통해 교회가 싸워나갈 때 끝끝내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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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05): 그리스도의 군대로서의 교회 계 12:10-11

7/2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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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체성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는 바로 그리스도의 군대로서의 교회입니다. 특별히 마지막 시대일수록 교회가 군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기에, 사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교회의 힘과 능력은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역사에 있기에, 교회가 힘을 쓸 수 없게 만들어 버리기 위해서 사탄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교회가 진정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교리에 불순물을 섞거나 반쪽 짜리 복음만 전하도록 미혹합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영들을 투입해서 교회가 신비주의적인 현상에 집착하게 해서 잘 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교회들이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고 두려워해서 아예 성령의 역사를 부정해버리도록 공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많은 교회들이 이러한 사탄의 공작에 넘어가서 힘을 잃고 잠자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만약 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군대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일어선다면 사탄의 세력의 엄청난 총공격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이에 굴하지 않고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고난을 달게 받게 될 때에, 교회 가운데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넉넉히 이기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그루터기 같은 교회들을 은밀한 곳에서 준비시키고 훈련시키셔서 특공대로 전쟁을 치르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의 무기는 어린양의 보혈과 복음의 말씀입니다. 마지막 때에 교회는 십자가의 원초적인 복음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사탄이 희석해 놓은 반쪽 짜리 복음으로는 안됩니다. 또한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교회를 포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의 장막을 뚫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사탄의 세력이 온통 다 장악한 상황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루터기 교회들을 세계 도처에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들의 십자가 복음과 기도의 성령의 능력을 통해 놀라운 역전승을 이루실 것입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한 여호와의 날, 하나님의 나라가 온 땅에 가득한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의 사명이자 정체성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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